주민감동 실천 나서…코로나19 속 친절행정 빛나
산내동은 기존 패용하던 공무원증을 대신해 ‘친절약속 명찰’을 제작,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행정도우미와 공익근무요원 모두가 명찰을 패용해 근무 중이다.
‘친절약속 명찰’은 명찰을 패용하는 직원의 직급, 나이, 성별, 장애 등으로 인한 차별이 없도록 모두 동일한 디자인, 이른바 ‘유니버셜 디자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친절약속 명찰’ 패용으로 지역 주민과 민원인들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좀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주민 눈높이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행정도우미, 공익근무요원도 명찰을 패용함에 따라 민원인들과 구분되지 않아 불편했던 점도 해소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유왕상 산내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가장 큰 덕목은 친절”이라며 “앞으로도 친절을 생활화해 딱딱한 관공서 분위기를 벗고 다시 오고 싶은 행정복지센터로 만들어 민원인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행정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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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시)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행정서비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절약속 명찰’을 상시 패용해 지역 주민과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산내동은 기존 패용하던 공무원증을 대신해 ‘친절약속 명찰’을 제작,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행정도우미와 공익근무요원 모두가 명찰을 패용해 근무 중이다.
‘친절약속 명찰’은 명찰을 패용하는 직원의 직급, 나이, 성별, 장애 등으로 인한 차별이 없도록 모두 동일한 디자인, 이른바 ‘유니버셜 디자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친절약속 명찰’ 패용으로 지역 주민과 민원인들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좀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주민 눈높이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행정도우미, 공익근무요원도 명찰을 패용함에 따라 민원인들과 구분되지 않아 불편했던 점도 해소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유왕상 산내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가장 큰 덕목은 친절”이라며 “앞으로도 친절을 생활화해 딱딱한 관공서 분위기를 벗고 다시 오고 싶은 행정복지센터로 만들어 민원인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행정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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