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문화마실 제5편 요절복통 창작마당극 ‘천방지축 강심장’
광주 광산구가 27일 광산문화예술문화회관에서 천원문화마실 제5편 창작마당극 ‘천방지축 강심장’을 선보인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광산구에서 추진 중인 천원더가치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천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연은 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예락과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친숙한 심청전을 새롭게 각색해 연극·무용·기악·판소리가 어우러진 가·무·악의 종합 창작마당극이다.
공연은 세 명의 봉사 앞에 나타난 뺑덕과 산적, 호랑이가 나타나 귀로 듣고, 손끝으로 느끼고, 코로 냄새를 맡으며 위기를 헤쳐가는 그들의 여정을 판소리풍 트로트, 호랑이 탈출극 등으로 표현했다.
천방지축 강심장은 △어기여차 △황성가는 길 △봉사들의 행진 △뺑덕의 귀환, 달콤살벌한 재회 △보이지 않아도 알아요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티켓링크에서 1,000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오는 12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 |
▲ 천방지축 강심장 공연 웹자보 |
광주 광산구가 27일 광산문화예술문화회관에서 천원문화마실 제5편 창작마당극 ‘천방지축 강심장’을 선보인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광산구에서 추진 중인 천원더가치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천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연은 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예락과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친숙한 심청전을 새롭게 각색해 연극·무용·기악·판소리가 어우러진 가·무·악의 종합 창작마당극이다.
공연은 세 명의 봉사 앞에 나타난 뺑덕과 산적, 호랑이가 나타나 귀로 듣고, 손끝으로 느끼고, 코로 냄새를 맡으며 위기를 헤쳐가는 그들의 여정을 판소리풍 트로트, 호랑이 탈출극 등으로 표현했다.
천방지축 강심장은 △어기여차 △황성가는 길 △봉사들의 행진 △뺑덕의 귀환, 달콤살벌한 재회 △보이지 않아도 알아요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티켓링크에서 1,000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오는 12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단재교육연수원,‘청렴이 우수수, 속이 꽉 차구마!’ 청렴행사 실시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남대문 쪽방주민, 해 드는 새 보금자리 입주… 민간주도 `先이주-後개발` 첫 사례...
프레스뉴스 / 25.10.14
경제일반
포항시, 제8회 ‘60+ 취업한마당’ 성황 … 어르신 인생 2막 함께 연다
프레스뉴스 / 25.10.14
국회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 음식판매부스 매출 부진 현장 점...
프레스뉴스 / 25.10.14
문화
광주광역시문화재단 호남 최대의 미술 시장, 제16회 광주국제아트페어‘아트:광주’개...
프레스뉴스 / 25.10.14
국회
제천시의회 ‘화폐모아 꿈more’,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천안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시공사 간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