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자 승인 절차 이행 촉구 건의문 채택 -
광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자 승인 절차 이행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광양보건대학교는 설립자의 비위와 장기간의 재정난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교직원 임금 체불과 교육·복지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해 지역 사회와 학부모, 학생들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대학의 재정기여자로 지정된 ㈜승산팩은 ▲2025년 30억 원, 2026년 70억 원, 2027년 이후 매년 10억 원 이상 지속 투자 ▲노후 교육시설 개선 ▲학생 복지시설 확충 ▲교직원 임금 체불 해소 등을 포함한 정상화 추진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하지만, 승인 절차가 지연되면서 대학 정상화 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
광양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광양보건대학교는 지역 내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지역 경제 위축과 청년층 유출 가속화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교육부는 신속히 재정기여자 승인 절차를 이행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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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의회, 광양보건대 정상화 건의… 교육부에 적극 지원 요청 |
광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자 승인 절차 이행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광양보건대학교는 설립자의 비위와 장기간의 재정난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교직원 임금 체불과 교육·복지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해 지역 사회와 학부모, 학생들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대학의 재정기여자로 지정된 ㈜승산팩은 ▲2025년 30억 원, 2026년 70억 원, 2027년 이후 매년 10억 원 이상 지속 투자 ▲노후 교육시설 개선 ▲학생 복지시설 확충 ▲교직원 임금 체불 해소 등을 포함한 정상화 추진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하지만, 승인 절차가 지연되면서 대학 정상화 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
광양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광양보건대학교는 지역 내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지역 경제 위축과 청년층 유출 가속화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교육부는 신속히 재정기여자 승인 절차를 이행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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