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3개사 선정, 최대 80백만원 지원
경상북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공모를 진행해 경주의 리하이, 김천의 니나노컴퍼니, 영천의 루소 등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군수용, 민수용 무인항공기 기체소재 및 내부 부품의 고기능․경량소재 제작 기술과 운항 관련 소프트웨어(비행제어시스템, 자율비행 및 충돌회피 기술 등)와 같은 핵심기술을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사에 대해 사업계획 및 평가결과에 따라 6000~8000만원을 지원하고, 중간현장실태조사 결과 우수 과제 2개사에 대하여는 기술 개발비를 추가로 지급해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및 마케팅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무인항공기 기업 또는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공공 연구기관, 대학 등 혁신 주체들 간의 소통과 협력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의 규모화와 성장을 지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경상북도청 |
경상북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공모를 진행해 경주의 리하이, 김천의 니나노컴퍼니, 영천의 루소 등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군수용, 민수용 무인항공기 기체소재 및 내부 부품의 고기능․경량소재 제작 기술과 운항 관련 소프트웨어(비행제어시스템, 자율비행 및 충돌회피 기술 등)와 같은 핵심기술을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사에 대해 사업계획 및 평가결과에 따라 6000~8000만원을 지원하고, 중간현장실태조사 결과 우수 과제 2개사에 대하여는 기술 개발비를 추가로 지급해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및 마케팅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무인항공기 기업 또는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공공 연구기관, 대학 등 혁신 주체들 간의 소통과 협력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의 규모화와 성장을 지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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