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부 봉화소방서 우승, 은어부 춘양클럽 우승, 190여 명 참가 화합 다져
봉화군은 지난 13일 복합스포츠단지 실내테니스장과 내성천 테니스장에서 ‘제22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체육회 주최, 봉화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관내 직장·단체 27팀 19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선의의 경쟁 끝에 송이부(1부) 우승은 봉화소방서, 준우승은 춘양클럽, 공동 3위는 석포클럽과 소천클럽이 각각 차지했으며, 은어부(2부) 우승은 춘양클럽, 준우승은 송이클럽, 공동 3위는 상운클럽, 백작클럽에게 돌아갔다.
또한 봉화군테니스협회는 다가오는 9월 봉화송이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테니스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 대회 무사히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못다한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제22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 성료 |
봉화군은 지난 13일 복합스포츠단지 실내테니스장과 내성천 테니스장에서 ‘제22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체육회 주최, 봉화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관내 직장·단체 27팀 19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선의의 경쟁 끝에 송이부(1부) 우승은 봉화소방서, 준우승은 춘양클럽, 공동 3위는 석포클럽과 소천클럽이 각각 차지했으며, 은어부(2부) 우승은 춘양클럽, 준우승은 송이클럽, 공동 3위는 상운클럽, 백작클럽에게 돌아갔다.
또한 봉화군테니스협회는 다가오는 9월 봉화송이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테니스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 대회 무사히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못다한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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