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입주민 안전 위한 신속한 보수 촉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과 대덕구의회 조대웅, 유승연, 이준규, 김홍태 의원은 29일 최근 하자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신탄진 다가온’ 현장을 찾아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입주민 안전을 위한 신속한 보수를 촉구했다.
신탄진 다가온은 지난해 말 첫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2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폭우 뒤 곳곳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하자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효성 위원장과 대덕구 의원들은 하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자인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시 주택정책과 관계자에게 안전 점검 및 신속한 하자 보수를 요청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착공부터 준공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던 신탄진 다가온이 입주가 시작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하자 문제로 또다시 시끄럽다”면서, “일부 보수가 진행됐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적지 않은데 입주자들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신속하고 꼼꼼하게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작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합동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신탄진 다가온’ 현장에 이어 대청대교를 방문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산책로 경관조명 추가 설치 여부 등을 살피며 빈틈없는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
▲ 신탄진 다가온 합동 현장점검_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과 대덕구의회 조대웅, 유승연, 이준규, 김홍태 의원은 29일 최근 하자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신탄진 다가온’ 현장을 찾아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입주민 안전을 위한 신속한 보수를 촉구했다.
신탄진 다가온은 지난해 말 첫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2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폭우 뒤 곳곳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하자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효성 위원장과 대덕구 의원들은 하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자인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시 주택정책과 관계자에게 안전 점검 및 신속한 하자 보수를 요청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착공부터 준공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던 신탄진 다가온이 입주가 시작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하자 문제로 또다시 시끄럽다”면서, “일부 보수가 진행됐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적지 않은데 입주자들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신속하고 꼼꼼하게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작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합동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신탄진 다가온’ 현장에 이어 대청대교를 방문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산책로 경관조명 추가 설치 여부 등을 살피며 빈틈없는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스포츠
페럼클럽 ‘최다 우승자’ 함정우,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3년 연속 우승...
프레스뉴스 / 25.10.13
정치일반
이 대통령, 제13차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문화, 국력의 핵심···문화생태계 종...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월 1만원 보금자리’ 전남형 만원주택 순항…고흥서 기공식
프레스뉴스 / 25.10.13
문화
소방청, 미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AI 전담조직 가동
프레스뉴스 / 25.10.13
국회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최익순 협의회장(강릉시의회 의장) 제257차 월례회...
프레스뉴스 / 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