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을 통한 장애인 화합의 장 마련
창원특례시는 13일부터 3일간(13~14일, 22일) 시 일원에서 제1회 창원특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과 자립 의지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이 아닌 체육인으로서의 사회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창원축구센터 족구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정길상 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을 비롯하여 창원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단 5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생활체육을 통해 하나되는 데 동참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평소 다양한 체육활동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 플라잉디스크, 테이블컬링, 한궁 등 종목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의 유무가 결코 장애가 되지 않는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약자와 동행하는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제1회 창원특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 |
창원특례시는 13일부터 3일간(13~14일, 22일) 시 일원에서 제1회 창원특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과 자립 의지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이 아닌 체육인으로서의 사회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창원축구센터 족구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정길상 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을 비롯하여 창원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단 5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생활체육을 통해 하나되는 데 동참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평소 다양한 체육활동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 플라잉디스크, 테이블컬링, 한궁 등 종목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의 유무가 결코 장애가 되지 않는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약자와 동행하는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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