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황수영 의원,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코로나19 임대료 감면 업체 확대해야"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2 15: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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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황수영 의원,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코로나19 임대료 감면 업체 확대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은 11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경기장의 신천지 행사 대관 사건, 코로나19 관련 임대업체들의 임대료 감면문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스포츠센터 대처방안과 후속조치 등의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황수영 의원은 주경기장 측의 평화만국회의 행사 대관 승인을 했던 사건에 대해 “대관 허가 당시 신천지 행사였던 것을 몰랐느냐”며 “향후 주경기장을 대관해줄 때 신중을 기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황 의원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재단 내에 입주해있는 임대업체들에 대한 임대료 감면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냐”고 질의했고, 이내응 사무총장은 “상업시설 5개소에 대해 11월 초 감면조치를 완료하였다”고 답했다.

황 의원은 “너무 뒤늦은 대응이 아니냐”며 “적어도 상반기 전후로 감면조치가 완료되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이내응 사무총장은 “경기도 감면규정에 따르면 소상공인에 한하여 감면할 수 있는데, 소상공인이 1개소뿐이고 나머지 4개소에 대한 감면방침 수립이 늦어졌다”고 답했다.

또한 황 의원은 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스포츠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운영 관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운영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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