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온라인 수출 공유 플랫폼 및 전문가 양성

최정현 / 기사승인 : 2021-02-19 15: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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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이커머스 특성화대학’ 협약
▲ (사진제공=배재대)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온라인 수출 전문가를 양성하는 ‘2021년 이커머스 특성화대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커머스 특성화대학은 온라인 수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대학 간 협력 사업이다. 배재대를 포함 총 7개 대학이 2021년도 이커머스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글로벌 커머스 온라인수출 공유 플랫폼 확산 및 전문가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이커머스 교육·실습·성과창출까지 협업이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용과정 운영비, 교육·실습비,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또 이커머스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학생에게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벤치마킹 해외연수도 제공한다.

김석훈 전자상거래학과 교수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이커머스 학과로 특성화를 인정받아 기쁘고, 향후 전국 이커머스 특성화대학과 산업수요 맞춤형 이커머스 특성화 공유 플랫폼을 확대해 글로벌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는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산학융합형 교육환경 개선으로 쿠팡, 이베이코리아, ㈜코리아센터, 11번가㈜ 등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업과 협력해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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