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전 2020’ 전시작품,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돼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내·외국인들에게 간접여행 기회제공이 주목적인 이번 상품 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대표 이동원)이 주관했다.
총 6종으로 출시된 집콕여행꾸러미는 권역별로 나뉘어져 있다.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선정된 작품은 대전 근대문화탐방로 스크래치 북으로, 9권역(대전‧공주‧부여‧익산) 상품에 포함됐다.
스크래치 북은 지난해 9월 원도심 리서치 프로젝트인 ‘오!대전2020’ 5주년 전시 작품 중 하나다. 근대문화유산 탐방로를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오!대전 전시회는 대전대 LINC+사업단이 후원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의 대표적 행사로, 대전 원도심이 지닌 역사와 문화, 관광 등의 자원을 새로운 시각과 가치로 발견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처음 시작됐다.
최희영 지도교수는 “‘오!대전’ 전시회는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원도심을 위해 쏟은 사랑의 여정이라고 볼 수 있다”며 “학생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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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국관광개발연구원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학과장 임진호 교수)가 지난해 9월 개최한 ‘오!대전 2020’ 전시 작품이 최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여행꾸러미사업 ‘집콕여행꾸러미’ 상품으로 출시됐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내·외국인들에게 간접여행 기회제공이 주목적인 이번 상품 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대표 이동원)이 주관했다.
총 6종으로 출시된 집콕여행꾸러미는 권역별로 나뉘어져 있다.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선정된 작품은 대전 근대문화탐방로 스크래치 북으로, 9권역(대전‧공주‧부여‧익산) 상품에 포함됐다.
스크래치 북은 지난해 9월 원도심 리서치 프로젝트인 ‘오!대전2020’ 5주년 전시 작품 중 하나다. 근대문화유산 탐방로를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오!대전 전시회는 대전대 LINC+사업단이 후원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의 대표적 행사로, 대전 원도심이 지닌 역사와 문화, 관광 등의 자원을 새로운 시각과 가치로 발견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처음 시작됐다.
최희영 지도교수는 “‘오!대전’ 전시회는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원도심을 위해 쏟은 사랑의 여정이라고 볼 수 있다”며 “학생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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