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마을교육협의회와 간담회 열고 마을교육 내실화 방안 논의
울산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이 마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실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약속했다.
박경흠 의장은 17일 의장실에서 중구마을교육협의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마을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마을교육협의회 최병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이 참석했다.
중구마을교육협의회는 지난해 4월 구성된 이후 중구 12개 동별로 모두 87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학교와 연계한 마을교육 운영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을교육협의회 회원들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여파로 인해 아이들이 귀한 시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을 사회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 마을교육협의회”라며 “각 동별로 특색을 갖춘 교육프로그램 마련과 선진사례 수집을 위한 교육훈련 등이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정책적, 행정적 지원이 요구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경흠 의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이제 우리 아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육성시키기 위해선 학교와 마을, 마을과 마을이 서로 연결된 연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중구 아이들의 교육적 성장을 돕기 위해서라도 마을교육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중구의회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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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 아이 한 명 키우는데 온 마을의 노력 필요 |
울산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이 마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실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약속했다.
박경흠 의장은 17일 의장실에서 중구마을교육협의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마을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마을교육협의회 최병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이 참석했다.
중구마을교육협의회는 지난해 4월 구성된 이후 중구 12개 동별로 모두 87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학교와 연계한 마을교육 운영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을교육협의회 회원들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여파로 인해 아이들이 귀한 시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을 사회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 마을교육협의회”라며 “각 동별로 특색을 갖춘 교육프로그램 마련과 선진사례 수집을 위한 교육훈련 등이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정책적, 행정적 지원이 요구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경흠 의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이제 우리 아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육성시키기 위해선 학교와 마을, 마을과 마을이 서로 연결된 연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중구 아이들의 교육적 성장을 돕기 위해서라도 마을교육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중구의회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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