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세월 : 색(色)과 시(詩)의 향연’…16일~내달 7일
화가 장인수는 대학에서 영어와 시문학을 가르치던 교수로 재직하다가 퇴직 후 화폭의 세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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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개인 날' (사진제공=조폐공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16일부터 3월 7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화가 장인수의 유화작품전 ‘나무의 세월 : 색(色)과 시(詩)의 향연’을 개최한다.
화가 장인수는 대학에서 영어와 시문학을 가르치던 교수로 재직하다가 퇴직 후 화폭의 세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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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의 고요' (사진제공=조폐공사) |
2019년 ‘두 번째 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제1회 전시회를 대전 갤러리 덤에서, 2020년 ‘오하이오의 자연을 노래하다’ 주제의 제2회 전시회를 갤러리아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개최한 바 있다.
그는 등단 시인으로도 활동하면서 그동안 4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모두 나무가 주제로, 그림과 함께 시(詩)도 게시된다.
조폐공사 이강원 차장은 “그림과 시의 절묘한 어울림을 통해 작가의 충만한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전시”라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등단 시인으로도 활동하면서 그동안 4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모두 나무가 주제로, 그림과 함께 시(詩)도 게시된다.
조폐공사 이강원 차장은 “그림과 시의 절묘한 어울림을 통해 작가의 충만한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전시”라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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