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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 대덕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대덕구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제2차 대덕구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의 평균기온은 2021년 13.2℃이지만 2091년에는 16.8℃로 3.6℃상승, 강수량은 210㎜ 증가될 전망이다.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이런 기후 변화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 하고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해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실현과 지역발전을 촉진하고자 수립됐다.
시행 기간은 2021~2025년으로 건강, 재난‧재해, 농업, 산림, 생태계, 물관리, 대기 및 에너지 등 8개 분야 15개 대책 51개 실행과제로 구성됐으며 특히, 대덕형 그린뉴딜 사업을 적극 반영한 탄소중립화 실현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앞으로도 그린뉴딜의 접목을 통해 기후변화와 경제문제를 동시에 풀 수 있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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