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강창희 우승, 합천군 서영길 준우승, 함안군 이정인 3위 차지
합천군볼링협회가 주관한 제1회 수려한합천배 남‧여볼링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합천 동궁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남 10개 군부 지역에서 52개 팀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동호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생활체육의 축제로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됐다.
20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이한신 군의원, 박안나 군의원, 김문숙 군의원, 강호철 경남볼링협회장 등이 참석해 합천을 찾아준 경남 동호인들을 환영하고 좋은 결과가 있도록 격려했다.
김윤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수려한 합천을 방문하신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면서“경쾌한 소리와 함께 쓰러지는 볼링핀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좋은 추억만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합천군 강창희 선수가 우승, 합천군 서영길 선수가 준우승, 함안군 이정인 선수가 3위를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 합천군, 제1회 수려한합천배 남‧여볼링대회 성료 |
합천군볼링협회가 주관한 제1회 수려한합천배 남‧여볼링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합천 동궁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남 10개 군부 지역에서 52개 팀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동호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생활체육의 축제로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됐다.
20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이한신 군의원, 박안나 군의원, 김문숙 군의원, 강호철 경남볼링협회장 등이 참석해 합천을 찾아준 경남 동호인들을 환영하고 좋은 결과가 있도록 격려했다.
김윤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수려한 합천을 방문하신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면서“경쾌한 소리와 함께 쓰러지는 볼링핀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좋은 추억만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합천군 강창희 선수가 우승, 합천군 서영길 선수가 준우승, 함안군 이정인 선수가 3위를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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