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일환, 오천읍 일부 공원에 페트병, 캔 무인회수기 시범 운영
포항시는 10일부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오천읍 문덕8공원, 원동12·13어린이공원 내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투명페트병·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ICT기반 생활폐기물 수거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재활용품 회수로봇으로 라벨이 제거된 투명페트병과 캔을 자동 인식·분류해 압착하며 배출 개수만큼 현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투명페트병·캔 무인회수기 사용방법은 라벨이 제거된 투명페트병이나 캔을 무인회수기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분류되고 휴대폰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투명페트병, 캔 각 1개당 10원이 적립되며, 2,000원 이상 적립 시 운영업체 앱(app)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신정혁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설치로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배출된 양질의 재활용품도 돈이 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항시, 인공지능 활용한 회수로봇으로 재활용품 똑똑하게 수거한다 |
포항시는 10일부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오천읍 문덕8공원, 원동12·13어린이공원 내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투명페트병·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ICT기반 생활폐기물 수거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재활용품 회수로봇으로 라벨이 제거된 투명페트병과 캔을 자동 인식·분류해 압착하며 배출 개수만큼 현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투명페트병·캔 무인회수기 사용방법은 라벨이 제거된 투명페트병이나 캔을 무인회수기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분류되고 휴대폰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투명페트병, 캔 각 1개당 10원이 적립되며, 2,000원 이상 적립 시 운영업체 앱(app)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신정혁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설치로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배출된 양질의 재활용품도 돈이 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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