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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금), ‘2025 서울발레페스티벌 서울국제발레위크’ 개막식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18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2025 서울발레페스티벌 서울국제발레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발레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 발레 단체들의 공연을 시민들이 보고 즐기며 한국 발레의 세계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축제이다.
서울발레시어터의 '궁정발레'를 오프닝 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날 개막 행사는 서울발레시어터와 체코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합동공연, 예원학교의 '남국의 장미', 슬로바키아 국립발레단의 '지젤', 서울발레시어터와 김용걸의 '볼레로' 등 황홀한 무대로 채워졌다.
오 시장은 “서울이 국제적으로 문화와 예술의 위상이 매우 높은 그런 도시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사계절 내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 서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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