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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욱 |
김현욱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8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어땠는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티샷이 조금 불안정했다. 하지만 2번째 샷 이후부터 샷 공략이 잘 돼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 같다. 마지막 홀인 18번홀이 아쉬웠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렸다. 큰 위기였는데 보기로 잘 막아냈다고 생각한다.
- 이번 시즌 투어에 데뷔하는 신인이다. 공식 데뷔전이었던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출전을 돌아보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컷통과도 했고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중점적으로 훈련했던 부분은?
일단 비시즌에 티샷과 100m 이내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시즌 준비를 했다. 개막전 때는 티샷이 괜찮았다고 느꼈는데 이번 대회는 약간 불안정하다. 100m 이내 플레이는 지난 대회도 그렇고 이번 대회에서도 괜찮다. 훈련의 효과를 봤다고 생각한다. 그린 공략에 있어 훨씬 수월했다.
11번홀(파4) 더블보기 상황은?
2번째 샷이 벙커 턱에 걸렸다. 무리하게 공략을 했던 것 같다. 실수가 많이 나왔다.
11번홀 더블보기 이후 버디 4개가 나왔는데? 원인을 꼽아보자면?
티샷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감이 좋다. 그래서 ‘최대한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 시키자’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 2라운드 전략은
1라운드처럼 욕심 없이 안전하게 경기하는 것이 목표다.
- 이번 대회 목표는?
남은 라운드도 내가 세운 전략대로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가면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싶다. 매 대회 TOP10 진입이 목표다. 이번 대회 역시 TOP10에 들며 대회를 마감하고 싶다.
- 2025 시즌 목표는?
‘명출상(신인상)’ 수상에 욕심이 난다. 그리고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상위권을 유지해 올 시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꼭 출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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