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O |
롯데 진해수가 개인 통산 800경기 출장까지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에서 800경기에 출장한 투수는 2008년 SK 조웅천, 2010년 LG 류택현, SK 가득염, 2019년 한화 정우람 총 4명으로 진해수는 5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며, 현역 선수로는 한화 정우람에 이어 투수 최다 출장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21년 10월 1일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던 진해수는 약 2년 반 만에 800경기 출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진해수는 KIA 소속이었던 2006년 6월 8일 무등구장에서 현 소속팀인 롯데와의 경기로 데뷔했다. 이후 2012시즌 56경기를 시작으로 2022시즌까지 매 시즌 평균 65경기에 꾸준히 등판했다. 또한 2016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매 시즌 50경기 이상을 출전하며 역대 5번째 7시즌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4, 2017 두 시즌은 정규시즌 총 경기수의 절반이 넘는 75경기에 등판하는 등 그 해 최다 경기 출장 1위에 올랐다. 개인 최다 경기 출장은 2020시즌에 기록한 76경기다.
KBO는 진해수가 8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