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0여명 참여…이웃사랑 나눔의 시간 가져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관심’ 단계까지 낮아짐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실시됐으며, 5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해 진행됐다.
대전교육청은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4년째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헌혈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김종무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추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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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교육청)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속 기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관심’ 단계까지 낮아짐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실시됐으며, 5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해 진행됐다.
대전교육청은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4년째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헌혈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김종무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추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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