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회 채식하는 날로 정해 지구온도 낮추기 추진
이번 업무 협약으로 롯데제과 대전공장은 월 2회 구내식당 식단을 채식 위주로 운영키로 했다. 또 건강한 채식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대책 마련, 지역 농산물 최우선 사용을 통한 지역 농가 판로 지원,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위해 구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석렬 롯데제과 대전공장장은 “월 2회 채식하는 날 운영으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해 지구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기후위기 인식전환을 위해 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으로 채식 식단을 운영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많은 주민들이 채식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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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 대덕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대덕구는 4일 구청에서 롯데제과㈜ 대전공장(공장장 이석렬)과 ‘채식하는 날’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고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섰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롯데제과 대전공장은 월 2회 구내식당 식단을 채식 위주로 운영키로 했다. 또 건강한 채식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대책 마련, 지역 농산물 최우선 사용을 통한 지역 농가 판로 지원,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위해 구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석렬 롯데제과 대전공장장은 “월 2회 채식하는 날 운영으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해 지구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기후위기 인식전환을 위해 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으로 채식 식단을 운영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많은 주민들이 채식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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