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정지혜·김다니, 조정 안희주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23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만 1,97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팀은 39개 종목에 1,14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포항시에서는 육상 정지혜, 김다니 선수와 조정 안희주 선수 등 2개 종목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육상 원반던지기 정지혜 선수와 창던지기 김다니 선수는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육상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정 안희주 선수는 경량급 더블스컬을 대표하는 선수로 올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황상식 체육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5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포츠축제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포항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 김다니(육상) |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23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만 1,97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팀은 39개 종목에 1,14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포항시에서는 육상 정지혜, 김다니 선수와 조정 안희주 선수 등 2개 종목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육상 원반던지기 정지혜 선수와 창던지기 김다니 선수는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육상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정 안희주 선수는 경량급 더블스컬을 대표하는 선수로 올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황상식 체육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5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포츠축제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포항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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