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대 행정부시장, 소방헬기 도입 예산 관련 증액 요청 등
울산시는 2월 21일 오후 3시 행정안전부가 영상회의로 주최하는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민생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시책 총력 추진과 관련한 재정 신속집행과 지방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등에 대한 중앙과 지방의 역할,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 자리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정 건의와 소방헬기 도입 예산 관련 증액을 요청할 예정이다.
울산 지역의 주요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은 최근 세계적 공급 과잉과 업황 부진으로 산업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지정요건 완화를 통한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의 지정이 시급한 현실이다.
또한, 소방헬기 증액 요청 관련은, 울산시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소방헬기(1대)는 노후화되어 교체가 시급하나, 최근 물가와 환율상승 등으로 헬기 구입단가가 상향되어, 실제 구매를 위해서는 추가 예산 증액이 필요한 실정이다.
울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해 적극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
▲ 울산시청 |
울산시는 2월 21일 오후 3시 행정안전부가 영상회의로 주최하는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민생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시책 총력 추진과 관련한 재정 신속집행과 지방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등에 대한 중앙과 지방의 역할,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 자리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정 건의와 소방헬기 도입 예산 관련 증액을 요청할 예정이다.
울산 지역의 주요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은 최근 세계적 공급 과잉과 업황 부진으로 산업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지정요건 완화를 통한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의 지정이 시급한 현실이다.
또한, 소방헬기 증액 요청 관련은, 울산시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소방헬기(1대)는 노후화되어 교체가 시급하나, 최근 물가와 환율상승 등으로 헬기 구입단가가 상향되어, 실제 구매를 위해서는 추가 예산 증액이 필요한 실정이다.
울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해 적극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양시, 공공기관・협력기관 순회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담는다
장현준 / 25.10.15
금융
하나은행, PBI誌 선정 『북아시아 최우수 디지털 PB은행상』 수상
류현주 / 25.10.15
사회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고 웃는 시간.. 대전 대덕구, ‘학부모 톡톡 공감소’ 운...
프레스뉴스 / 25.10.15
문화
마음 챙김의 인문학, ‘제9회 전주시 인문주간’ 출발!
프레스뉴스 / 25.10.15
경제일반
[기획]정읍시 공공시설 통합관리, 시민 안전 지역경제 활력 높인다
프레스뉴스 / 25.10.15
사회
여수시, 해양치유 어싱대회 성료…자연 속에서 건강 회복
프레스뉴스 / 25.10.15
연예
마코토X우타고코로 리에, '김창옥쇼4' 사연자로 등장 "한...
프레스뉴스 / 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