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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NH농협은행과 금고 업무 취급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NH농협은행 울산본부 백창훈 본부장이 약정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산 북구는 20일 NH농협은행과 금고 업무 취급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북구는 올 연말 금고 약정이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해 2차에 걸쳐 공개 경쟁 입찰공고를 진행했으며, NH농협은행이 단독 신청했다.
북구는 관련 규정에 따라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의 금고 업무 적격성 심의를 거쳐 NH농협은행을 구 금고로 지정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NH농협은행(울산본부)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 동안 북구 금고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금고 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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