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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어디로 튈지 몰라 |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쯔양의 본업 모멘트가 빛을 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지난 1회 방송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예측불가 케미와 즉흥 맛집 릴레이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방송 직후 예능tv검색어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주요 OTT TOP10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8일) ‘어튈라’ 2회에서 ‘맛튀즈 4형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초유의 사태와 맞닥뜨린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즉흥 맛집 릴레이를 3회 연속 성공시키며 기세등등해진 '맛튀즈'가 역대급 철벽 사장님을 만나게 되는 것.
인생 맛집 릴레이를 이어가고자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던 '맞튀즈'는 결국 사상 최초로 '제작진 없이 촬영하기'라는 초강수를 택한다.
이에 ‘맛튀즈 4형제’와 카메라 5대만이 덩그러니 남겨지자, 안재현은 “오늘 완전 롤러코스터야”라며 넋을 놓아 버려 폭소를 자아낸다.
이때 쯔양이 ‘맛튀즈 4형제’의 구원투수로 등판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쯔양은 잔뜩 긴장한 세 사람과 달리, 맛집에 들어서자마자 경력자답게 카메라 위치부터 스캔한다.
급기야 능숙하게 냅킨 통 탑을 쌓아 카메라 세팅에 나서며 일일PD로 돌변한다. 먹방 크리에이터의 본업 모멘트가 빛을 발하는 것.
한 술 더 떠 쯔양이 음식만 나오면 인서트 촬영을 위해 카메라부터 집어 들자, 프로 방송인 김대호마저 “역시 달라”라며 감탄한다는 전언이다.
과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맛튀즈 4형제’의 즉흥 맛집 릴레이는 성공적인 ‘레전드 3끼’를 완성할 수 있을지, 오늘(28일) ‘어튈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맛집의 맛집 릴레이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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