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양시의회, 가뭄 겪는 강릉시에 생수 2,400병 지원 |
안양시의회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 2,400병(2ℓ)을 전달했다.
강릉시는 최근 이례적인 가뭄으로 주요 수원이 마르면서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다. 급수차를 동원한 긴급 공급이 이뤄지고 있으나, 시민들의 불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박준모 의장은 “가뭄으로 강릉시민들의 일상이 위협받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오랜 친선결연 관계를 맺어온 강릉시의회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의원 모두가 뜻을 모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작지만 정성이 담긴 이번 지원이 강릉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와 강릉시의회는 지난 1996년 친선결연을 맺고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양평군, 가을철 영농부산물 등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 실시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가치돌봄' 제3기 가족교실 운영
프레스뉴스 / 25.10.14
문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프레스뉴스 /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