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북신용보증재단-한국금융인재개발원, ‘함께금융 아카데미’ 성공적 추진 위해 ‘맞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9 1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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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주시장실에서 생애주기별 금융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업무협약식

전주시가 시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 한국금융인재개발원과 함께 손을 맞잡았다.

시는 9일 전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득호 한국금융인재개발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금융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대응과 지역 금융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3개 기관은 △교육 기획 및 과정 개발 △교육 운영 추진 △사업 홍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각각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사업비를 매칭해, 올 하반기 청년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함께 금융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전주시 거주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금융의 이해 △소득·소비 관리 △투자 기초 △주식 용어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층을 위한 금융 지식과 경제생활 역량을 진단하는 금융투자테스트 FIT 자격증 과정을 도입하고,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자금관리와 신용보증 활용 등 영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청소년, 청년, 직장인, 노인, 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금융사기 예방과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연계한 생활밀착형 금융교육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교육을 시민 생활 속으로 확산하고, 전주가 금융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넓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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