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대상 최우수기관 선정…지속가능 농업 역량 입증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년 연속 친환경농자재 지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와 지역 농협 등을 대상으로 토양 환경 개선도를 평가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화학비료 사용 저감, 퇴비 활용 확대,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등이다.
평가 결과 세종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수입 원료 대신 국산 축산분뇨 활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전년 대비 9.4% 포인트의 유기질비료 사용량을 확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공동살포비 추가 지원으로 저조한 토양개량제 살포량을 활성화했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농업인과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 “정책 효과를 높이는 실질적 개선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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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농자재 수상 |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년 연속 친환경농자재 지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와 지역 농협 등을 대상으로 토양 환경 개선도를 평가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화학비료 사용 저감, 퇴비 활용 확대,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등이다.
평가 결과 세종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수입 원료 대신 국산 축산분뇨 활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전년 대비 9.4% 포인트의 유기질비료 사용량을 확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공동살포비 추가 지원으로 저조한 토양개량제 살포량을 활성화했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농업인과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 “정책 효과를 높이는 실질적 개선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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