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28차 아세안+3 정상회의(대통령실)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제28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리창 중국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중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아세안과 3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최근 마주한 보호무역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채택된 '역내 경제-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아세안+3 정상성명'을 지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아세안 정상회의 주제인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아세안+3 실질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 9월 UN 안보리에서 ‘포용적 디지털 성장’을 위해 ‘AI 기본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AI 기반 조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더 많은 아세안 국가 국민들이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식량안보와 에너지안보 확보를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같은 맥락에서 한국이 아세안+3 비상쌀비축제(APTERR)에 올해 1만 톤을 추가 기여하는 한편, 아세안+3 과학영재센터 등을 통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 앞장설 미래세대 양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관악구, '2025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대상(大賞) 수상으로 ...
프레스뉴스 / 25.10.29

국회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공공형 어린이집은 경기도 보육의 중추'
프레스뉴스 / 25.10.29

사회
고양시, 시의회 잇단 비협조로 국제행사 신뢰도 '흔들'
프레스뉴스 / 25.10.29

사회
강남구, 세계 아동의 날 맞아 아동권리증진 그림 공모전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9

사회
[기획]부천시,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에서 시민 행복 더 키운다...
프레스뉴스 / 25.10.29

사회
유퀴즈 출연 달리는 의사 정세희 교수, 은평에서 건강도시를 말하다
프레스뉴스 / 25.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