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51회 임시회 개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4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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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일반안건 심사
▲ 제351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강한옥의장

동작구의회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월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청소년 의회체험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일반안건 3건을 심사한다.

강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동작구의 방향과 정책의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과정인 만큼, 구민의 입장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살피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주민의 의정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구민이 찾아오는 의회가 아니라, 구민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동석 의원(상도2·4동), 정유나 의원(사당3·4동), 김은하 행정재무위원장, 오재영 의원(노량진1·2동), 이주현 부의장, 이수홍 의원(상도1·사당5동), 박승준 의원(상도2·4동), 나현희 의원(흑석동·사당1·2동)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송동석 의원은 옛 보건소 부지 실버타운 건립 계획의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며 적법한 구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구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정유나 의원은 사당4동 주민센터 신축사업의 진행 상황과 지연 사유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주민 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김은하 행정재무위원장은 사당4동 주민센터 이전과 예비비 집행에 따른 재정 부담을 지적하며, 관련 과정의 투명한 공개와 복합청사 건립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오재영 의원은 동작구청 내 시의원 민원소통실의 설치 근거와 행정자산 제공 기준을 명확히 밝히고 객관적인 운영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주현 부의장은 동작스타 운영일·시간 단축이 주민 편익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지적하며, 이용 현황과 구민 만족도, 주변 상권과의 연계 효과를 검토해 운영방안을 재고할 것을 요청했다. △이수홍 의원은 전임 구정에서 임명된 산하기관장 등의 책임 있는 거취와 새로운 구정 방향에 부합하는 인사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승준 의원은 외부 공모사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부서 간 협업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역 현안에 필요한 외부 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나현희 의원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관련한 철저한 사실관계 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부당한 정치적 지시에 대한 보호장치와 관련 교육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1차 본회의시 흑석동·사당1·2동 주민 27명이 방청했다. 이번 방청은 주민의 의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은 주요업무계획 총괄보고와 5분 자유발언 등 본회의 진행 과정을 관람했다.

본회의 종료 후에는 의회 어울림홀에서 주민 소통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 동작구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회는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제351회 임시회는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 회부된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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