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 협력체계 구축···청년 교류 3배 확대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
양국은 먼저 첨단제조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무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워킹 그룹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수소 등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양국은 또 기존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청년 교류 양해각서로 확대했다.
새롭게 체결된 양국 청년 교류 MOU를 통해 상대 국가에서 취업과 학업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인원을 연 1만 2천 명까지 늘리고, 대상 연령 제한 조건도 완화한다.
또 차세대 전문가, 인턴십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한다.
정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 청년 상호교류 기회가 양적, 질적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 정상회담 당시 체결된 인공지능 협력 MOU를 이행하기 위해, 양국의 연구 기관을 본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 5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가졌다. |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
양국은 먼저 첨단제조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무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워킹 그룹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수소 등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양국은 또 기존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청년 교류 양해각서로 확대했다.
새롭게 체결된 양국 청년 교류 MOU를 통해 상대 국가에서 취업과 학업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인원을 연 1만 2천 명까지 늘리고, 대상 연령 제한 조건도 완화한다.
또 차세대 전문가, 인턴십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한다.
정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 청년 상호교류 기회가 양적, 질적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 정상회담 당시 체결된 인공지능 협력 MOU를 이행하기 위해, 양국의 연구 기관을 본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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