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마스터가드너, 4개 사회복지시설에 복지텃밭 조성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원예전문가인 김해시마스터가드너 38명이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농작물과 꽃이 어우러진 복지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텃밭은 농업기술센터의 조성비 지원과 김해시마스터가드너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마스터가드너들은 앞으로 매주 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을 해 나간다.
김해시마스터가드너는 2017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해 현재 3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사회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도시원예분야 민간전문가이다.
시 관계자는“김해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도시농업의 수요가 많아 매년 도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부학교와 마스터가드너 전문가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용 학교 텃밭과 주택활용 도시민 텃밭정원 조성사업 등으로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복지텃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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