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제, 안전한 꽃 관람 위해 축소 운영
코로나19로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요즘, 멀리 가지 않아도 형형색색의 꽃을 보며 답답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3회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제를 코로나19 여파로 규모를 축소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넓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방문자 등록을 위한 사전 설문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축제장 내 관람객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간격 유지를 위해 입장 시 안전우산을 대여하는 등 풍성한 축제보다는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양귀비꽃을 활용한 떡과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간단한 음료 등도 판매한다.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축제장을 찾아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음의 휴식을 가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청
코로나19로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요즘, 멀리 가지 않아도 형형색색의 꽃을 보며 답답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3회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제를 코로나19 여파로 규모를 축소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넓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방문자 등록을 위한 사전 설문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축제장 내 관람객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간격 유지를 위해 입장 시 안전우산을 대여하는 등 풍성한 축제보다는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양귀비꽃을 활용한 떡과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간단한 음료 등도 판매한다.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축제장을 찾아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음의 휴식을 가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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