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평창군이 5월부터‘노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보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수대상 집하장은 노후에 따른 부식, 무너짐 및 출입문 고장 등으로 인해 마을주변경관을 훼손하거나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집하장이다.
군은 공동집하장 보수를 통해 주변경관을 개선해 마을이미지를 제고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사전에 차단해 폐비닐 및 농약빈병 수거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동집하장에 콘크리트 포장을 실시해 폐비닐 내 잔류농약 침투를 방지하고 폐비닐 수거 시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군 자체예산 1억원을 확보했으며 각 읍면 공동집하장 26개소 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장관상… 5년 연속 수상
장현준 / 25.12.02

정치
이재명, 내란청산 대행진 참여… '빛의 혁명' 응원봉 들고 거리 나...
류현주 / 25.12.02

국회
대덕구의회 유승연 위원장 “동 게시판, 공공 목적이 우선돼야”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학교 운동장 관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K-푸드 축제 리더답다! 축제의 도시 대구 북구, 축제 올림픽 2관왕 영예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