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평창군은 5월 19~20일 이틀 동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예방 방역 사각지대 관리방안으로 관내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고용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내 방역환경, 주거실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준수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주에게 유증상자 업무 배제 및 검사 필요성도 안내한다.
점검에 따른 위생상태 불량시설은 방역소독 및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유증상 의심자는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감소추세에 있었으나, 이태원 확진자로 지역감염이다시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사업장 근로자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사업장의 협조가 절실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개인 예방수칙 및 위생관리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리로 코로나-19 감염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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