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컨설팅으로 사회적 기업의 성장 촉진 한다

영월군청

[94-20200520091323.JPG][100-20200520091316.jpg] 영월군은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성장과 자립도 향상을 위해 영월군 자립형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영월군 관내 소재지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운영이 어려운 기업의 근본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기업의 욕구와 기대를 파악, 전략 및 홍보마케팅 방법을 개선해 향후 기업 운영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일반 영리기업과 달리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경영구조와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의 실현과 지역 내 순환경제를 위해서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 성장해야하며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서는 방향을 설정하고 기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컨설팅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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