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식중독을 피하려면 어패류를 흐르는 물로 씻어 잘 익혀먹어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낮 기온 25℃ 이상의 초여름 날씨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균이 빠르게 증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패류 섭취 시 비브리오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장염비브리오는 바닷물에서 생존하는 식중독균으로 최근 3년간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장염비브리오 환자의 95%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주요 발생지는 음식점이며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고 구토, 복통 및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다.
또한,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닿았을 때 감염될 수 있으며 특히 만성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혈류감염을 유발해 패혈성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는 비브리오 식중독을 피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수산물 구매·보관·조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발생 시기별 주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들께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요령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 예보 및 예보단계별 대응요령은 식품안전나라 및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낮 기온 25℃ 이상의 초여름 날씨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균이 빠르게 증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패류 섭취 시 비브리오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장염비브리오는 바닷물에서 생존하는 식중독균으로 최근 3년간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장염비브리오 환자의 95%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주요 발생지는 음식점이며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고 구토, 복통 및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다.
또한,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닿았을 때 감염될 수 있으며 특히 만성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혈류감염을 유발해 패혈성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는 비브리오 식중독을 피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수산물 구매·보관·조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발생 시기별 주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들께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요령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 예보 및 예보단계별 대응요령은 식품안전나라 및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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