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사고 수습 위해 각지에서 정성 모여
지난달 29일 발생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참사 관련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장례 및 유가족 지원, 의료구호, 분향소 운영 등 화재피해 조기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번 화재피해 수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각지에서 모이고 있다.
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를 통해 이재민텐트, 긴급구호세트, 담요 등 재해구호 물품을 지원받고 있으며 경기도 지자체·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 교육청 등 여러 기관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성금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1억4천만원을 넘어섰다.
유가족과 조문객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들도 발 벗고 나섰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합동분향소를 지키며 조문객 방명록 작성 및 조문 안내, 정리정돈 등 유가족 및 조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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