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태백시는 지난 18일 개최된 ‘태백시 초,중,고 외국어교육 추진 실무협의회’에서 통리초등학교를 영어교육 거점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리초등학교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매년 3천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는 영어교육 환경 조성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과 프로그램 운영 경비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지난 2017년 영어교육 거점학교로 처음 선정된 통리초등학교는 지속적인 영어교육 환경 제공으로 학생들의 영어학습력을 향상시켜 왔다.
향후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검증해 타 학교에 보급하는 거점학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어교육이 지속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경비 지원 확대 및 인프라 구축,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정책 비전을 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문화
농림축산식품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27개 위험 시·군...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경산시, 에이즈 인식개선 캠페인 및 경산-울산 고속도로 서명운동 병행 추진
프레스뉴스 / 25.12.01

스포츠
이정환, DP월드투어 활동 본격 시동 건다…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출전
프레스뉴스 / 25.12.01

국회
김미연 부산 동구의회 부의장, ‘드론 활용 촉진 조례’ 제정…동구, 드론 실증도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 전국대회 입상 특성화인재 장학금 수여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