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흥미,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2005년 처음 문을 연 원주시 어린이 교통공원이 최근 신규 시설 설치 및 보수·보강 등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정부 재난안전특별교부금 10억원과 도비 4,500만원 등 총 13억 9천여만원을 들여 교육과 흥미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원주시는 밝혔다.
야외에 있던 교통안전체험교육장을 실내 체험형 교육장으로 조성하고 3D 입체영상관 및 VR 체험관 등 영상교육장도 새로 마련했다.
원주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과 VR 기법을 가미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교육 효과와 흥미를 높였으며 주요 시설을 실내에 구축해 날씨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실외 자전거 체험 교육장 등 온 가족이 함께 쉬면서 교통안전 교육을 체험 할 수 있는 곳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시설 개방은 오는 6월 이후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완전 개방 시기는 이용객 안전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라 시민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병철 교통행정과장은 “새로운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교통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어린이 교통공원,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새단장
2005년 처음 문을 연 원주시 어린이 교통공원이 최근 신규 시설 설치 및 보수·보강 등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정부 재난안전특별교부금 10억원과 도비 4,500만원 등 총 13억 9천여만원을 들여 교육과 흥미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원주시는 밝혔다.
야외에 있던 교통안전체험교육장을 실내 체험형 교육장으로 조성하고 3D 입체영상관 및 VR 체험관 등 영상교육장도 새로 마련했다.
원주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과 VR 기법을 가미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교육 효과와 흥미를 높였으며 주요 시설을 실내에 구축해 날씨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실외 자전거 체험 교육장 등 온 가족이 함께 쉬면서 교통안전 교육을 체험 할 수 있는 곳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시설 개방은 오는 6월 이후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완전 개방 시기는 이용객 안전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라 시민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병철 교통행정과장은 “새로운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교통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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