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꽃처럼 기억의 꽃망울 피우세요”
통영시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치매환자 기억이음 쉼터 프로그램 중단으로 공백이 길어진 참여자를 대상으로 돌봄 물품 등을 추가 지원 했다.
이번 치매환자 돌폼 물품 지원은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지원으로 치매환자 기억이음 쉼터 대상자 40명에게 꽃 화분과 드로잉 북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으로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고림감과 우울감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인지재활 교재 및 교구와 같은 물품을 제공해 쉼터의 공백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지원 물품을 받은 대상자는“오랜만에 콩나물을 키웠는데 옛 생각도 나고 매일 아침 콩나물이 얼마나 자랐나 기대하게 되더라”며 “물품도 집까지 가져다주고 안부 전화도 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통영시치매안심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어르신과 가족 분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쉼터의 빈자리가 크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 치매환자 돌봄물품 추가 지원
통영시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치매환자 기억이음 쉼터 프로그램 중단으로 공백이 길어진 참여자를 대상으로 돌봄 물품 등을 추가 지원 했다.
이번 치매환자 돌폼 물품 지원은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지원으로 치매환자 기억이음 쉼터 대상자 40명에게 꽃 화분과 드로잉 북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으로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고림감과 우울감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인지재활 교재 및 교구와 같은 물품을 제공해 쉼터의 공백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지원 물품을 받은 대상자는“오랜만에 콩나물을 키웠는데 옛 생각도 나고 매일 아침 콩나물이 얼마나 자랐나 기대하게 되더라”며 “물품도 집까지 가져다주고 안부 전화도 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통영시치매안심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어르신과 가족 분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쉼터의 빈자리가 크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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