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후 지금까지 요르단 내 난민들을 위해 3,200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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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코헤이아 멘데스(왼쪽) WFP(유엔세계식량계획) 요르단 사무소 대표와 김필우 주 요르단 대한민국 대사가 난민지원금 약정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주 요르단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6일(현지시간) 우리나라 정부가 요르단 내 취약 난민들을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150만 달러를 지원했다.
이번 인도적 지원금 약정식에서 김필우 주 요르단 대한민국 대사는 “2011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은 요르단 내 난민들을 위해 WFP를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에 3,200만 달러를 지원해 왔다”고 밝히고, “이는 난민에 대한 한국 정부의 변함없는 지원의지를 나타내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WFP는 이번 우리 정부의 지원금으로 취약난민 6만명에게 한달간 생계비를 지원하게 된다. 현재 WFP는 요르단에서 31만명의 난민을 대상으로 식량 구매를 위한 현금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시리아 난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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