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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2025 서울썸머비치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 뉴스1) |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체감온도가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 오르겠으며 일부 지역은 최대 35도 이상으로 치솟아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 경기내륙·북부,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전남동부 내륙,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내륙·북부, 강원내륙,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전남동부내륙, 전북내륙, 경북 내륙 5~60㎜, 경북서부내륙 5~40㎜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일부 지역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춘천 30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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