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하면, ‘우리마을 웃음터’ 운영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7 0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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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배움터 프로그램 운영(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봉규, 이지은)는 지난 24일 천동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배움터 프로그램(아림골 온봄 공동체사업)을 진행했다.


‘아림골 온봄 공동체’는 마을 단위 통합돌봄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는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동마을 주민들이 함께 △우리마을 웃음터 △우리마을 꽃밭 가꾸기 ‘행복 꽃내음’ △우리마을 짝꿍맺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우리마을 웃음터’ 프로그램은 웃음치료를 바탕으로 건강체조, 미술치료, 만들기교실 등을 연말까지 매월 4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은 불안, 우울,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정서적 위안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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