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민관 합동 불법투기 야간 점검 나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8 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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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지속적인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야간 점검 추진(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생활폐기물의 쾌적한 거창군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야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현재까지 거창읍 클린하우스, 중앙리, 송정리 등에서 생활폐기물 배출 장소 60개소를 방문해 종량제 사용 여부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결과 음식물류 폐기물의 전용용기 미사용, 생활폐기물 혼합배출, 재활용품 분리배출 미흡, 투평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미흡 등의 위반 사항이 발견되어 군은 마을 주민을 상대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 안내와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거창환경실천단과 세 차례 야간 합동 점검을 추진하여 군민이 느끼는 생활폐기물 배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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