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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노 거창군지부 11기 출범식(사진=거창군) |
이날 행사에는 이해준 전국공무원노종조합 위원장, 강수동 경남지역본부장,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등 이 참석하여 11대 출범식을 축하했다.
특히, 거창군청 노조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거창군공무원직장협의회 손철성 前회장이 참석하여 제11대 거창군지부의 출발을 응원했다.
허정하 지부장은 “조합원 삶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한 사람의 조합원도 소중히 여기고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공노 거창군지부는 거창군청 소속 684명으로 구성됐으며, 2000년 10월 거창군공무원직장협의회로 결성되어 2002년 5월 전공노 거창군지부로 정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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