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4-H 유강현 회장, ‘대상’ 수상 쾌거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5 05: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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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4-H 유강현 회장 경남4-H대상 청년4-H부문 ‘대상’ 수상(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22일 마산로봇랜드에서 개최된 제44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함양군4-H연합회 유강현(32·휴천면) 회장이 청년4-H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남4-H대상은 매년 한국4-H경상남도본부가 주관하고, 경남신문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후원하여 4-H활동이 우수한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선정인원은 분야별 대상 2명(청년4-H 1명, 학교4-H 1명), 본상 7명, 공로상 5명 등 총 14명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 유강현 회장이 청년4-H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는 2020년 함양군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다빈(함양군4-H연합회 여부회장) 회원이 4-H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4-H 단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함양군4-H연합회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졌음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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