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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은행 열매 진동수확기 투입 채취(사진=거창군) |
은행나무는 병해충과 공해에 강해 가로수로 많이 심어지지만, 열매에서 나는 악취로 인해 가을철마다 민원이 발생한다.
거창읍 시가지의 은행나무는 현재 거열로 등 11개 노선에 1,377주가 있으며, 이 중 280주는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다.
군은 도로변 은행 열매 채취 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진동수확기를 작년부터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이 장비는 나무에 진동을 일으켜 은행 열매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기존에 장대를 이용하는 방식보다 훨씬 신속하고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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