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상면, ‘자주만나장(場)’ 사업 활성화 기대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0 0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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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북상면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도혜, 임영신)는 지난 4일 내계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북상면 자주만나장(場)’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북상면 자주만나장(場)’ 사업은 원거리 마을 거주 등의 사유로 북상면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된 공유냉장고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면민을 위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물리적 접근성을 확대시켜 공유냉장고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은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진행했며, 면사무소 내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 물품과 마을면민의 기부물품을 교환하는 물물교환의 장을 열어 60여 명의 면민이 공유냉장고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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