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문화가 있는 날 운영... 큰 호응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05: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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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시행(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달 30일 상림공원 일원에서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2회차 행사로 ‘상림에 가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를 주제로 3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함양예총(회장 이진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치원 기념관에서 거창국악단 초청 ‘해금연주회’를 시작으로,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지난 2월 최종 선정됐으며, 매달 마지막 주간에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함양군에서는 함양예총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버스킹 공연, 아트 페스티벌, 군민 장기자랑, 판 앙상블, 클랙식 공연, 어반스케치 전시 등 총 7차례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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