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함양산양삼 특판행사 4천여명 다녀가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8 05: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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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산양삼판매장 특판행사 개최(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상림공원에 있는 ‘산양삼판매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특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읍 대맛길 107에 있는 ‘함양산양삼판매장’은 대한민국 최대의 산삼항노화산지유통센터로 자리 잡기 위해 전체면적 1,236㎡(지상 2층)에 판매장 20개소의 규모로 2018년 준공되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한 향우와 산양삼 구매를 위한 관광객 등 2일간 4,000여 명이 다녀갔다.

군에 따르면 이는 2019년 5월 산양삼판매장 개장 후 단시간 최대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함양군은 500m 이상 고도제한, 산양삼지킴이, 생산이력제, 종자와 토양 농약잔류량 검사 등 엄격한 관리와 차별화된 제도로 자연삼 효능에 버금가는 산양삼 생산을 위해 많은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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